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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손실 리스크 관리 방법 |
주식 손실 리스크 관리 방법
1. 가격 변동 리스크
- 주식투자에는 현물거래와 신용거래가 있다. 대표적인 거래로는 매수 주문을 한 후 매각해서 결제하는 것이 있다. 이 경우 매수한 주식의 가격이 오르면 이익이 되고 내리면 손실이 된다.
어느 주식을 1만 원에 100주, 총 100만원어치 샀다고 하자. 시간이 흘러 그 주식이 1만 2천원으로 올랐다고 하면, 20만원의 이익이 생긴 것이고, 자금은 120만원이 된다. 반대로 8천원으로 내려갔다고 하면 20만원의 손실이 생기고 자금은 80만원이 된다.
- 신용거래는 '공매도'도 가능하다. 신용거래의 경우는 매도 주문으로 이익을 볼 수도 있지만, 가격이 오르면 손실이 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신용거래에서는 투자 자금을 보증금으로 삼아 증권사에 맡기고, 그 보증금의 약 3.3배까지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이것을 레버리지라고 한다. 레버리지에는 장단점이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 현물 거래의 경우, 자기 자금이 500만원이라면 거래할 수 있는 최대 금액도 500만원이다. 그러나 신용거래의 경우는 500만원을 보증금으로 맡기면 그 약 3.3배인 1660만원까지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신용거래의 장점은 이렇게 자금이 소액이라도 큰 규모로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부분은 그대로 단점이 되기도 한다. 자기 자금의 경우, 500만원으로 어느 종목을 사서 250만원의 손실을 냈다면 손 안에 남는 자금은 250만원이다.
어떤 경우든 자기 자금보다 더 큰 손해를 보는 일은 없다는 의미다. 그러나 신용거래의 경우, 레버리지가 3배라면, 주가가 똑같이 하락해도 그 3배인 750만원의 손실을 입게 된다. 자기 자금이 500만원 밖에 없으므로 최종적으로 250만원의 빚을 지게 되는 것이다.
이 액수가 지나치게 크면 빚을 갚지 못하는 투자자들도 나오므로, 증권사는 강제 청산을 하거나 더 많은 보증금을 요구한다. 이것을 추가 증거금이라고 한다. 증권사에 따라 증거금 유지율이 다르게 설정되어 있으며, 손실금 때문에 증거금이 적어지면 추가 증거금을 입금해야 한다.
입금하지 못하면 거래는 거기서 종료되고 로스컷(강제 청산)이 이뤄진다. 이것이 신용거래의 단점이자 리스크다.
2. 기업 도산 리스크
- 주식시장에서는 상장한 기업의 주식을 매매하므로 도산이 자주 일어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만에 하나 기업이 도산하거나 상장 폐지되면, 보유하고 있던 개별 종목의 주가는 급락해서 휴지 조각이나 다름 없는 가치가 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뉴스에서 기업의 도산이 발표되면 그 기업의 주식을 팔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다. 그러나 매매는 사는 쪽과 파는 쪽이 모두 존재해야 성립하므로, 이 매도 주문은 확정되지 않는다. 기업의 도산 정보가 발표된 시점에서 곧바로 매도 주문을 해도 결제가 완료되지 않는 일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평소에 신문과 인터넷 등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위험한 조짐이 보이면 일찍 청산하는 것이 유일한 대책이다.
3. 유동성
- 유동성이란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정도를 뜻한다. 예를들어 많은 투자자가 그 종목에 자금을 투입했는지, 다시 말해 매매가 활발한지 여부다. 많은 투자자가 자금을 투입하면 유동성이 높고, 적은 투자자들만이 자금을 투입하면 유동성이 낮다.
현금으로 바꾸기 어렵다는 것은, 그 종목을 사 주는 투자자가 적다는 의미다. 즉, 유동성이 낮은 종목은 팔고 싶을 때 팔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되면 적정한 수준에서 손절하지 못해 예상치 못한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어느 종목을 1만원에 1000주 매수했다고 하자. 마음이 바뀌어서 이 종목을 9950원에 매도하려고 하는데, 유동성이 낮아서 9800원에야 겨우 매도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9950원에 매도했다면 5만원의 손실로 끝났을 텐데 9800원에 매도하는 바람에 20만원의 손실을 보게 되는 것이다.
- 매매에서는 팔려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이 모두 있어야 하고, 양쪽의 값이 들어맞지 않으면 매매가 성립하지 않는다. 유동성 리스크는 당연한 원리지만 잊어버리기 쉬우므로, 여기서 강하게 주의를 환기하는 것이다.
가격 정보를 보면 총 거래량이 기재되어 있으므로, 그것을 바탕으로 유동성 리스크를 판단하고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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