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창 차트 분석 통해 매매 타이밍 잡는 법 4가지

 

호가창 차트 분석 

호가창 차트 이용해서 매매 타이밍 잡는 법


1. 보합을 알리는 십자형 캔들이 많을 때의 호가창


- 캔들의 모양과 연속되는 형태로 주가가 오르는지 내리는지 파악할 수 있다. 그런데 주가 추이에는 '보합세'라는 것이 있다. 고가 보유, 하한가 보유라는 비유다. 그럴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고가에서의 보합세로 십자형 캔들이 많이 나오는 것은 인기 종목, 저평가 종목, 다음의 고가를 노릴 때가 많다. 어느 정도 매도세도 나오지만, 주가가 하락할 만한 규모의 매도세는 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당연한 이익 실현 물량을 삼키는 십자형 캔들이다. 

'동트기 전 새벽의 호가창'을 발견하는 것은 주식에서 이기기 위한 중요한 요소다. 호가가 얇다, 비인기 종목이라고 눈을 떼지 말고 다음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 사람들이 눈을 돌릴 때 기회가 오기 때문이다. 


- 반면에 주가가 하락하고 떨어질 만큼 떨어져 주가 변동 폭이 작아지면서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상태다. 지금까지 내려왔지만 매도세가 지속할만한 악재는 이제 사라졌고, 그 정도 주가 수준이면 '싸다'고 생각해서 들어오는 매수 주문도 있기 때문에 다음 반등을 노리는 잠복기라고 할 수 있다. 

이때 호가창을 보면 그렇게 자주 거래가 체결되지 않아서 시간별 체결가도 띄엄띄엄 있는 경우가 많다. 말하자면 더이상 주가가 하락하지 않는 대바닥으로 생각할 수 있으므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수해도 좋고 어떤 계기로 인한 주가 급상승과 거래량 급증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다. 

2. 우상향하는 도중에 '눌림목'인 호가창


- 테마를 타는 인기 종목은 누구나 올라타고 싶어한다. 그런데 올라타는 것도 무섭고 혹여 주가가 떨어지면 이제 끝일지도 모른다며 망설인다. 좀처럼 오르는 종목을 봐도 편승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주식투자에서는 '첫 눌림목은 매수 신호'라는 말이 있다. 힘차게 오르기 시작한 종목에 들어가려면 처음 발생 하락세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는 오랜 주식시장의 역사 속에서 생긴 경험 법칙이다. 


'눌림목'이라고 하지만 무섭게 올라온 종목에서도 오르다가 매수세가 주춤해 매도세에 밀릴 때가 있다. 하지만 그때야말로 올라탈 시점이다. 투자자들은 종종 주가가 오를 때 매수하고 싶어한다. 상승하고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오를 것이라는 자신감이다. 

그러나 우상향 종목일 때는 물론 크게 손실을 내진 않겠지만 크게 눌렸을 때 들어가는 편이 유리하게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인기가 많은 종목은 호가창이 조용할 때, 매도세가 갑자기 많아졌을 때가 매수할 기회다. 

3. 대바닥에서 반등하는 종목의 호가창은 이렇게 예측한다


- 주가의 바닥을 알리는 신호로 유명한 '하락 삼공 패턴'이라는 게 있다. 3일 연속 갭 하락한 뒤 음봉에 반등하는 매수세, 즉 양봉 캔들을 확인하고 사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물론 주가가 강하게 내리면서 음봉이 이어지는 주가를 보면 투자자들은 보통 '두려움에 선뜻 들어가지 못한다'

하지만 높은 확률로 이익을 내려면 크게 오른 종목에 뛰어오르는 것보다 내릴 만큼 내려고 반등 매수세가 나왔을 때 진입하는 것이 상책이다. 삼공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크게 내려와서 하락세가 잠잠해진 뒤 양봉이 나올 때도 있다. 이것이 매수 신호가 되기 쉽다. 

음봉뿐이던 캔들에 갑자기 그 캔들보다 큰 매수세가 나오면서 전날의 음봉을 긴 양봉이 감쌌을 때다. 그것은 '매수 신호'다. 이때 호가창은 전날까지의 조용한 호가창이 거짓말처럼 매수세가 점점 커져 와글와글해진다. 

이것을 계기로 그동안 관망하던 사람들이 '여기 바닥이구나' 하고 확신하면서 속속 진입한다. 그렇게 되면 종종 매도 물량을 능가하는 매수 물량이 들어와 손바뀜이 일어나 호가창이 바빠지는 것이다. 

4. 고점에서 장대음봉 캔들과 매도 일색인 호가창=도망 신호


- 주가가 오랫동안 크게 상승했을 때. 사람들이 '대단한 주식'이라고 인식하면 그때부터 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간다. 하지만 사실 주가에 '천정부지'란 없다. 그래서 보유자도 '언제가 상승의 끝인가, 매도 시점인가'를 일말의 불안감을 안고 있다.

 그 미지수 상승 후 급격하게 매도 물량이 호가창이 나타나면 매도 대기자들이 우르르 매도 주문을 넣기 시작한다. 수익을 챙기기 위해서다. 이때의 호가창에는 대규모 매도 주문이 나온다. 사는 사람도 많지만 파는 사람이 몇 배나 늘어난다. 

눈치 빠른 사람은 높은 주가에서 나오는 장대음봉을 보고 팔아야겠다며 즉각 매도 주문 버튼을 누르고 탈출한다. 그 양상이 캔들에 나타나며 호가창을 봐도 매도 물량이 매수 물량을 압도하므로 알 수 있을 것이다. 


- 고점에서 나타난 장대음봉. 이 시점에서 '다시 오를 것이다', '눌림목은 매수 기회'라고 생각한다면 공부가 부족한 것이다. 무조건 36계 줄행랑을 쳐야 하는 캔들이자 호가창이다. 이럴 때 기민하게 움직이지 못하면 패배하는 습관이 든 투자자라면 패턴에서 벗어날 수 없다. 

최악의 패턴을 자신의 머리에 새겨 둬야 한다.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해를 키우지 않는 것이다. 큰 손해를 보면 만회하기 힘들고 부정적인 사고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