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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 / GI 보험 공통점과 차이점 |
CI/GI 차이점과 공통점
- CI보험은, 피보험자가 보장개시일('중대한 암'은 중대한 암 보장개시일) 이후에 중대한 질병 또는 중대한 화상 및 부식(화학약품 등에 의한 피부손상) 등으로 진단 확정받거나 중대한 수술을 받았을 경우, 최초 1회 한해 보험금을 선지급해주는 상품이다.
GI보험은, CI보험의 '중대한'의 여부를 떠나 더 포괄적으로 보험금을 선지급해주는 구조로 설계된 상품이다.
- GI는 CI와 비교했을 때, 보장범위가 좀 더 확대된 것으로, 질병의 심각성을 고려하지 않고, 진단 병명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1. CI/GI 보험은 질병보험과 종신보험의 결합 상품
- CI보험과 GI는 피보험자의 중증질환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면서, 보험금을 약정비율에 따라 선지급해주는 생활보장형 상품으로, 질병보험과 건강보험, 종신보험의 특징을 모두 가진 상품이다.
질병보험은 피보험자가 중증질환으로 진단 확정되었을 경우 진단보험금을 지급하고, 종신보험은 피보험자가 사망하였을 때 사망보험금이 지급되지만, CI나 GI는 해당 약관에 정한 특정 중증질환이 발병하였을 경우, 사망 보험금 중 일부를 선지급해준다.
경우에 따라 사망보험금 전부를 선지급 해주기도 한다.
2. CI/GI는 보장범위가 비슷하다
- 중증질환 보장 대상과 범위는 비슷하다. 일반적으로 주로 보장하는 항목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주요 사망 원인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원발성 폐동맥 고혈압, 중증 세균성수막염, 다발경화증,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
중증재생불량성빈혈, 중증루푸스신염, 관상동맥(심장동맥)우회술, 대동맥인조혈관치환수술, 특정심장판막수술, 5대 장기이식수술(심장, 간장, 폐장, 췌장, 신장), 중대한 화상 및 부식(화학약품 등에 의한 피부 손상), 일상생활장해상태, 중증치매 상태 등이다.
단, 일부 중증질환 보장의 경우 보험사마다 주보험과 특약 구성방법이 다르게 설계되어 있을 수 있다.
3. 암에 대한 개념과 보장범위가 다르다
- CI에서 중대한 암에 대한 보장범위는 포괄주의 방식을 택해서 보장되지 않는 악성신생물만 열거해 암의 정도에 대한 접근으로 보장범위를 정하고 있어, 의학적으로 암 진단으로 판명되더라도 중대한 상태에 해당되는 추가 요건을 반드시 갖춰야만 지급된다.
즉, CI보험은 질병분류코드상C (Cancer,암) 코드로 진단받게 되더라도, 암의 중등도를 따지기 때문에 보험금 지급 조건이 까다로워 침윤 정도가 낮은 갑상선(샘)암, 악성흑색종 등은 보장대상에서 제외된다.
예를 들어, 동일한 암이라 하더라도 그 악성종양세포가 주위 조직으로 침윤, 파괴적으로 증식하거나 다른 부위로 전이되는 암인 경우에만 보험금이 선지급된다.
- GI보험은 암에 대한 보장범위를 열거주의 방식을 택해서 보장되는 악성신생물만 열거하였다. GI보험에서는 의학적으로 암으로 진단받게 되면 대부분 보험금이 지급된다. 단, 유방암, 남녀생식기암, 기타피부암 등 일부 소액암은 주보험에서는 제외하고 특약으로 소액 보장한다.
그리고 CI 보험은 유방암 또는 자궁암, 난소암, 방광암, 전립선(샘)암 등 남녀생식기암이 발생하였을 경우, 보험금이 선지급되지만 GI보험은 이 경우 선지급하지 않는다. 그러나 GI는 보험사에 따라 CI보험의 선지급 진단사유에 포함되지 않는 중증갑상선(샘)암(소액암)과
남성유방암(특정암)을 일반암으로 분류해서 주보험 보장범위에 포함해서 보험금을 선지급한다. 유방암은 CI에서는 침윤 정도에 따라 보장 여부를 판단하지만, GI에서는 질병분류코드상 암 코드로 진단 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4. 뇌혈관질환인 뇌졸중 발생 시 보장범위가 다르다
- 뇌혈관질환인 뇌졸중은 크게 뇌혈관의 파열로 인해 뇌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되서 발생하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 2가지로 나뉜다. 가장 예후가 안 좋고 치명적인 뇌혈관질환은 뇌출혈이다.
발병률은 뇌출혈보다 뇌경색 환자가 훨씬 많다. CI에서 중대한 뇌졸중은 전체적인 뇌졸중 범주에서 진단 평가하며, 뇌졸중으로 인해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영구적인 신경학적 결손이 생겨, 일상생활 기본동작에서 25% 이상의 후유장해 상태가 발생했을 때, 보험금이 선지급된다.
GI는 뇌출혈이 발생했을 때, 영구적인 신경학적 결손이 없어도 보장받을 수 있지만, 뇌경색에 대한 보장이 대부분 적거나 제외되어 있다. 뇌출혈은 사고로 인한 외상성 뇌출혈과 질병으로 인한 비외상성 뇌출혈로 구분되는데,
보험사에서는 대부분 비외상성 뇌출혈만 보장한다.
5. 급성심근경색 시 보장범위가 다르다
- CI는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은, 급성심근경색증(I21) 진단을 받으면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에 포함되는데 흉통이 있어야 하며, 심전도검사와 심근효소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아야 하는 조건이 있다.
즉, 관상동맥이 폐색되어 흉통과 함께 심전도 변화가 새롭게 출현해야 하고 트로포닌을 제외한 CK-MB를 포함한 심근효소가 새롭게 상승해서 심근이 괴사되는 상태가 되어야 보험금이 선지급된다.
CK-MB 수치 상승 여부는 채혈해서 측정하는데, 보통 급성심근경색이 발생한 후 약5시간 이상 지나야 측정 가능하다. 만약 급성심근경색 발병 시,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으면 다행이지만 발병 후 병원 이송 도중에 심근효소가 상승하지 않으므로 측정이 불가능해서 보장이 되지 않는다.
- GI는 급성심근경색증은 급성심근경색증, 후속심근경색증(I22), 급성심근경색증 후 특정현존합병증(I23)까지 보장하므로 범위가 넓다.
6. 질병 보장범위가 다르다
- GI는 중대한 질병이 발생할 경우에만 보험금이 지급되는 CI의 단점을 보완한 상품으로, 피보험자가 3대 질병인 암,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질병코드상의 일반적인 질병으로 진단되거나 수술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지급하는 사망보험 상품이다.
CI보다 폭넓은 질병보장을 원한다면 GI보험 중 통합 보장하는 상품을 선택해서 가입하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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