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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매도 종목 특성 유의 종목 |
유망 공매도 종목의 특성
1. 지나치게 높은 주가
- 주가가 낮아도 펀더멘털만 매우 취약하면 공매도를 시도할 만 하지만, 펀더멘털이 취약하면서 주가까지 지나치게 높으면 더 유망하다. 예를 들어 1990년대 말 복제약품 주식은 고성장주로 인식되어 PER 30~40에 거래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복제약품은 괜찮은 영업 조직이 없는 상태에서 제품을 생산했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에 시달렸다.
2. 유동물량이 풍부한 종목
- 예를 들어 유동물량이 5억 달러 이상이어서 빌리기 쉬운 종목은 환매수청산(buy-in) 위험이 적어서 공매도에 유망하다. 유동물량이 많으면 기존 투자자들이 물량을 매집해 공매도자들이 환매수청산을 하도록 압박하기가 어렵다.
3. 전문가들에게 인기 높은 종목
- 기관투자가들의 지분이 높고 담당 애널리스트도 많은 종목, 이런 종목은 고평가되기 쉬우며 악재에 취약하다. 악재가 출현하면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줄지어 추천 등급을 낮추고, 기관투자가들은 앞다투어 매물을 내놓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매도에 유리한 종목이 된다.
4. 적정 공매도 비율(short interest ratio)
- 공매도 비율이 5~10%인 종목. 이런 종목은 노련한 공매도자가 이미 하락을 기대하고 있다는 뜻이므로 심리적 안정감도 얻을 수 있다.
공매도 유의 종목
1. 고평가된 우량 기업
- 터무니없이 고평가되었더라도 우량주를 공매도하면 위험하다. 첫째, 재무 상태가 건전하고 경영진이 유능하면 성장 자금을 자체 조달할 수 있으므로 좀처럼 재정난에 처하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 매우 심각한 문제에 휩싸이지 않는 한 주가가 더 상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2. 기술주
- 기술주는 평가하기가 지극히 어렵기 때문에 대가들은 좀처럼 공매도 하지 않는다. 기술 분야에서는 재고자산과 매출채권의 변화가 심하고, 내부자 거래가 빈번하며, ROE가 급등락하고, 극적으로 성장하는 사례도 있다. 기술주 애널리스트들은 신뢰도가 낮다.
3. 폭락한 주식
- 이미 폭락한 주식이라면 공매도로 이익을 얻기가 어렵다. 회사의 문제가 이미 널리 알려졌고, 애널리스트들마저 분석을 중단했으므로 더 하락할 여지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주가 하락의 촉매
- 주가가 장기간 하락하지 않고 버티면 공매도자가 포지션을 유지하기 어려워지므로, 승산을 높이려면 주가 하락 촉매가 있는 종목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
1. 내부자 매도
- 위기에 처한 기업에서는 대개 경영진이 주가 붕괴 직전에 빠져나오려고 한다. 따라서 내부자들의 매도는 주가 하락의 촉매가 될 수 있다. 특히 내부자들의 매도가 뜻밖의 시점(예를 들어 경영진이 호재를 발표한 직후나, 보호예수 시간이 끝나기 전)에 일어난다면 더 강력한 주가 하락 신호가 된다.
2. 핵심 인물의 사임
- 이사회 의장, CEO, CFO, 영업본부장 등 핵심 인물의 사임도 주가 하락의 촉매가 될 수 있다. 핵심 인물이 떠날 때 공식적으로는 '건강 문제'나 '개인적 사유' 등을 내세우더라도 대개 회사 내부의 혼란 때문이다.
3. 감사 교체
- 감사 교체도 문제를 알려주는 강력한 신호가 된다.
4. 늑장 보고
- 재무보고서 제출이 지연된다면 경영진이 주요 정보를 숨기려는 의도일 수 있다.
5. 경영진의 격렬한 부인
- 회사에 관해 나쁜 이야기가 떠돌 때 경영진이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격렬하게 부인한다면 이것도 회사의 문제를 알려주는 신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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