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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 경쟁률 분양가 오르는 이유 |
청약 경쟁률 분양가 오르는 이유
- 청약시장 분위기가 좋아지자 분양가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광명에 분양한 아파트의 분양가는 불과 3개월만에 2억 이상 올랐다.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 기다리던 청약 대기자들이 불안한 마음에 청약 시장으로 뛰어들고 있다.
이렇게 청약 경쟁률과 분양가가 올라가는 현상의 이유는 5가지로 볼 수 있다.
1. 투자 심리 회복
-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의 충격에서 벗어나 상승으로 전환한 부동산 시장 분위기에 힘입어서 투자심리도 회복 됐다.
2. 청약의 장점
- 기준금리가 내려가지 않았고 경기 불확실성과 함께 추가 하락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계약금 10%만 내고 입주까지 3년의 시간을 벌 수 있는 청약은, 분명 지금 부동산시장 분위기에서 찾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3. 분양가 상한제 캡 제거
- 강제로 분양가를 누르는 분양가 상한제가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해제된 만큼, 주변 집값 상승 분 만큼 분양가를 올리고 있다.
4. 건축자재비, 인건비 상승
- 건축자재비와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분양가가 계속 올라갈 것이라는 믿음이다. 오르는 분양가를 따라가려면 적어도 집값이 오른다는 나름대로의 확신이 필요한데, 그 중 하나가 인플레이션이다.
안 오르는 것이 없는 요즘에 건축 자재비와 인건비가 앞으로 더 올라갈 수 있다는 불안한 마음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5. 착공, 인허가 물량 감소
- 앞으로 입주할 수 있는 물량이 줄어들면서 집값이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도 한 몫 한다. 이런 복합적인 이유로 지금 분양가가 가장 싸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청약 경쟁률과 분양가가 올라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예상처럼 분양가가 계속 올라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장기적으로는 당연히 화폐가치하락 이상으로 올라가겠지만, 부동산 시장이 완전한 상승으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언제든지 다시 조정이 될 수도 있다.
주변 집값이 올라가지 않으면, 분양가만 계속 올릴 수는 없다. 입주물량 부족에 대한 걱정은 3~5년 후의 이야기고, 집주인들이 내 놓은 매물과 집을 사려는 매수자들의 심리에 따라 입주물량이 부족해도, 집값은 떨어질 수 있다.
- 아파트 시장은 심리다. 우리가 불안해할수록 시장은 흔들린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이나 올랐는데 불과 2022년 1년 조금 조정된 것만으로 방전된 상승에너지가 충전되지 않고 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다. 부동산 시장은 오르막이 더 길고 더 높지만 내리막이 지나치게 짧거나 낮다면 내리막의 끝이 아닐 수 있다. 장기적으로 우 상향하는 것이 잠깐 쉬고 계속 올라가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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