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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가창 주가 흐름 읽는 방법 |
호가창으로 주가 흐름 읽는 방법
1. '호가창'과 '체결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대량 매수'
- 한산하고, 가끔 100주, 200주 거래가 성립하는 호가창은 주가도 활발히 움직이지 않아서 앞으로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도 없고 인기도 없다. 이와 달리 100주 단위 개인 주문에 섞여서 대량 주문이 빈번하게 나오는 것 같다면, 주가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해도 좋다.
왜냐하면 종목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주가는 더 올라간다. 나온 매도 수량을 전부 흡수해서 더 올라가는 것이다. 이런 종목은 거래량이 많고 빈번하게 매매가 이뤄진다.
- 매매 빈도는 '체결가'를 보면 알 수 있다. '체결가'란 매매가 성립할 때마다 그 시간대, 단위, 주가를 표시한 것이다. 그 표시가 많은 종목은 거래가 활발한 것이므로, 인기 종목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호가창에는 체결 순간에 매매된 거래의 합계를 표시하므로 거래량이 '5300'이라고 되어 있다면, 소액 투자자가 모여 있는 것인지 대규모 투자자가 들어온 것인지 판단할 수 없다. 주목해야 할 것은 개인이 100주 단위로 매매 주문하는 사이에 1,000주 단위나 5,000주 단위의
대형 주문이 얼마나 있었는가다. '가끔만 약정' 할 수 있다거나 '매매가 가끔 성립' 하는 종목은 주목 받지 못한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대형 거래가 자주 발생하는 종목을 선정해서 들어가야 한다.
2. 대형 주문이 들어오는 가격대와 타이밍에 맞춘다
- 주목하는 종목이 앞으로 더 올라갈지 내려갈지는 호가창 움직임을 보면 알 수 있다. 주가가 강할 대, 매수세가 강할 때는 큰 단위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고가를 계속 갈아치운다. 하지만 아무리 눈을 씻고 호가창을 보고 있어도 호가창에 나오지 않는데도 주가가 계속 올라가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그런 경우는 대형 투자자가 지정가가 아닌 '현재가 매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고가에서의 매도 지정가와 일치하는 매수 주문에 의해 매매가 성립하고, 호가창에는 그 거래가 표시되지만, 현재가 매수는 '호가창'이 아니라 '체결가'에만 매매 성립이 표시된다.
연속적으로 들어왔다가 나가고, 나갔다가는 다시 들어오는 것을 반복하는 파동이 분명히 위를 향하고 있다. 이 호가창의 움직임에서는 약동감을 느낄 수 있다. 상한가를 형성할 수 있는 호가창이라 볼 수 있다.
- 차트 만으로는 알 수 없는 주가의 '숨결'이 호가창에는 나타난다. 이것을 놓치지 않는 것이 시세 흐름을 확실하게 장악하는 중요한 기술이다. 호가창의 움직임, 대형 투자자의 움직임에 맞춰서 매매하는 것도 승리 방정식의 일부다.
어차피 시세는 대형 투자자가 만드는 법이다. 논리나 이론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세력의 형편을 따라갈 뿐이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들어가는 것이 현명한다.
3. 폐장 직전의 매수 주식으로 고가를 추격하고 있는가?
- 어떤 종목이 앞으로 올라갈지 어떨지는 폐장 직전의 호가창을 보면 알 수 있다. 계속해서 매수될 가능성이 있거나 수급 관게를 이룬 종목은 그날 폐장 타이밍에서 대량 매수 주문이 들어오는 경향이 있다.
앞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하루 시세를 보고 주식을 더 추가하려는 움직임인 것이다. 아니면, 이미 이익을 실현했지만, 주가가 내려가지 않아서 다음 날에도 강할 것으로 예상한 투자자가 폐장 타이밍에 사들여서 다음 날 차익을 실현하려는 것이다.
이런 호가창 움직임은 매수가 많고, '매도 압력'이 그다지 작용하지 않으므로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런 부류의 호가창은 다음 날 개장 타이밍에 들어가는 것도 방법이다. 단, 세력계 종목에서는 '폐장 타이밍의 움직임이 강한 것'처럼 보이게 조작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잘 살펴봐야 한다.
이와 반대로 폐장 타이밍에 대량 매도가 나오는 '환매' 주식이 두드러진다거나, 한산해서 폐장 타이밍에 매매 주식이 나오지 않는다면, 인기가 없다는 증거다. 일부러 위험을 취할 것까지는 없다.
4. 고가를 내리누르는 두터운 '매도 주식'
- 실적이 좋아도 주가가 바닥을 기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한다. 그런 호가창을 보면 under와 비교해서 over가 압도적으로 많다. 분명하게 의도적인 '매도 작전'이다. 그 시점에서 주가가 올라가지 않아서 울며 겨자 먹기로 손절매를 하고,
공매도를 통한 '신용거래'의 매도가 더해져서 신용배율이 길항을 이루면 갑자기 매수 주식이 나온다. '신용거래로 시세가 올라가는' 것이다. 실적이 좋다는 이유로 신용 매수가 많아지면 세력이나 펀드가 주가를 가볍게 만들려고 일부러 매도에 나서서 주가를 떨어뜨리고,
더 내려갈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으로 다른 투자자들의 '매도'를 유발한다. 그 후에 강하게 주식을 사들이는 것이다. 자금이 있는 세력에게 이런 '시세 조종'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 움직임에 걸려들어 매매한다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버티지 못할 것이다.
- 높은 위치에서 사서 어느 정도 손해가 나더라도 실적이 비약적으로 좋은 종목은 손절매하지 말고, 오히려 취득단가를 낮추는 작전으로 나서야 한다. 물론 실적 미달과 같은 악재가 없고, 단순히 '매수 주식이 매도 주식보다 많은 것'이 전제 조건이다.
주가는 반드시 실적과 연동하는 것은 아니다. 신용거래로 주가를 지배하려는 무리가 있다. 주가는 저절로 성립하는 것이 아니라, 대형 투자자의 고의 조작으로 성립하는 경우가 많다. 주가 형성의 그런 속사정을 충분히 알고 트레이딩에 임하지 않으면 엄청난 실패를 맛볼 수 있다.
5. 저가를 지탱하는 '매수 희망 집단'의 존재
- 세력이나 대형 투자자가 어떤 종목에 대해 '이 종목은 더 올라간다'라고 생각하면, 현재가가 아닌 저가에서 대량 매수 주문을 내는 경향이 있다. 실제 수요에 의한 매수도 있지만, 세력들이 이 종목의 주가를 좀더 올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활발하게 저가에서 '매수 지정가'를 설정해서 개인투자자의 '현재가 매수'를 유발하는 것이다. 거래량이 늘어나고 주가 움직임이 활발해지면, 세력은 회원들의 주문을 늘릴 수 있고, 이익 실현을 위한 타이밍을 만들기도 쉬워진다.
- 호가창이 자연발생적으로 성립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망상에 불과하다. '의도적으로 하나의 작전을 통해 만들어진다'라고 생각해야 실패하지 않는다. 시세란 것은, 자연발생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조작된 것이라고 인식해두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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