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호가창 기본적 움직임 |
호가창 기본적 움직임
1. 호가창은 주가와 주문이 맞아야 체결
- 호가창에는 각 종목에 대해 들어간 매수 주문과 매도 주문의 수량이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주문을 해도 그 주문이 체결되는가(=주가의 성립)는 특정한 주가에서 같은 양이 모이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사과를 사고팔 때, '1000원에 사고 싶은 사람'과 '1000원에 팔고 싶은' 사람, 쌍방이 있어야 매매가 성립한다. 즉 사과 1개에 1000원에 사고 싶다는 생각과 사과 1개에 1000원에 팔고 싶다는 생각이 맞아서 개당 1000원의 가격으로 매매가 성립한다.
- '같은 가격', '같은 수량' 이것이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체결되는 조건이다. 조건이 맞지 않으면 맞을 때까지 기다려준다. 다른 사람이 적합한 주문을 내야만 비로소 거래가 체결되어 주가가 성립된다.
주가 만원에 체결되지, 9999원에 체결될지는 다수의 시장 참여자의 주문으로 결정된다. 그것이 호가창이다.
2. 거래가 체결되면 다음은 두 번째 호가가 올라온다
- 주식매매는 가격이 비싼 매수 주문과 가격이 싼 매도 주문이 맞물리면서 수량과 주가가 맞았을 때 이뤄진다. 두 번째로 '싼 매도 주문과 비싼 매수 주문' 거래가 체결된다. 이런 식으로 연속하면서 호가창이 표시되고 주가와 주문 수량이 변동한다.
이것이 '호가창'의 움직임이며, 체결된 기록은 '시간별 체결가'로 남는다. 주가가 갑자기 오르락내리락할 때는 지금 있는 주가 부근에서의 매매가 심해진다. 이처럼 주가는 항상 일정하지 않고 변동하면서 오르내린다. 호가창도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약하게 변한다.
마치 수을 쉬듯이 변동성을 보인다. 이떄 중요한 것은, 어느 시점에 매매할 것인가다.
거래를 잘 체결시키고 싶을 때는 주가의 오르내리는 폭을 잘 생각해서 최대한 유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정가로 주문하는 편이 낫다.
3. 현재 주가와 동떨어진 가격에 주문하면 대기해야 한다
- 어느 종목이든 상관없으니 호가창을 살펴보자. 거래가 체결된 주가 부근에 많은 주문이 있을 뿐만 아니라 상당히 높은 가격에 매도세가 뭉쳐져 있거나, 반대로 거래가 체결되고 있는 주가보다 상당히 낮은 곳에 매수세가 표시되어 있을 때가 있다.
이것은 '최대한 비싸게 팔고 싶다', '최대한 싸게 사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넣은 주문이 표시된 것이지만, 그 주문이 반드시 체결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눈여겨본 그 종목을 손에 넣고 싶다면, 현재 주가와 너무 동떨어진 가격에 일괄적으로 큰 매수 주문을 내지 말아야 한다.
수익을 잘 내는 투자자는 현재 주가 부근에 적은 수량, 그보다 좀 더 유리한 가격에 좀더 늘린 수량, 이런 식으로 주문을 깔아 놓는다. 주가는 하루 중 변동 폭이 꽤 크다. '지금 사야겠다'는 강박관념이 아니라 '못 사면 본전이지' 정도로 여유롭게 생각하자.
- 하지만 매도할 때는, '도망가거나' '손절매'인 경우도 포함되므로 때로는 '시장가' 매도를 해야 한다. 같은 호가창이라도 매수와 매도는 전제 조건과 마음가짐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4. '시장가 주문'은 장이 열리기 전에만 표시된다
- '가격이 얼마이든 상관없으니 사고 싶다', '얼마든 좋으니까 팔고 싶다'는 의미의 '시장가 주문'의 수량이 장중에는 표시되지 않는 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하지만 개장 전에는 이야기가 다르다.
아침 8시부터 9시 직전, 매매가 시작되기 전 시간대에는 '동시호가창'이 뜬다. 이 시점에서는 지정가 주문뿐만이 아니라, '시장가 주문'의 수량도 표시된다.
그 시장가 수치가 예를 들어 매도 5,000주, 매수 4,500주라는 식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으면, 시세의 방향에 별 영향이 없고 순조롭게 거래가 체결된다. 반면에 매수나 매도 중 한쪽으로 크게 쏠리는 경우이면 골치가 아프다.
- 장이 열리면, 이때부터 매도세와 매수세만 표시되는데 실제로 체결된 가격이 다소 오르락 내리락 할 때가 있다. 이는 해당 종목에 대한 생각이 '사고 싶다' 또는 '팔고 싶다' 중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뜻이므로 개장 전에는 시장가 주문 수량도 주의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
5. 호가창의 주가는 쭉쭉 상승하기도 하락하기도 한다
- 주식 거래로 주가가 움직이는 종목은 매수/매도 주문의 수량과 주가에 따라 컴퓨터에 의한 '동시호가' 주문이 순식간에 이뤄지면서 체결된 주가가 표시된다. 갑자기 매수세가 늘어나면, 더 높은 주가가 아니면 살 수 없기 때문에 호가창의 움직임을 보고 있던 투자자들은
'매수 가능한 가격'으로 매수 주문을 낸다. 그 기세를 타고 주가는 점점 위 호가를 좇는 경향이 있다.
- 그러나 상승하기만 하는 주가와 호가창은 없으며, 어느 정도 주가가 상승하면 수익을 챙기려는 매도 주문이 나오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게 되면 나도 어서 팔아야겠다는 매도세가 쭉쭉 나온다. 개인투자자는 이 호가창의 오르내림 속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주가와 호가창에는 투자자의 의도와 거래 동향이 반영된다. 주가 상승을 예상하고 매수세가 들어와 위 호가를 좇을 때는 호가창의 주가가 점점 올라간다. 반대로 매도세가 많아지면 호가창은 아래쪽으로 움직인다.
관련 글: 세력이 주식 띄우는 단계
관련 글: 세력주만의 특징
관련 글: 주식 저점 찾는 방법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