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아침 호가창 분석 방법 2가지

 

주식 호가창 분석 

주식 호가창 분석 


1. 장 마감 직전 거래량이 늘어나서 호가창이 길어진다면 정보 유출 


- 주식 투자는 15시30분에 마감된다. 마감 직전에 갑자기 호가창이 급격히 움직이면서 주가가 쭉쭉 올라갈 때가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정보 유출이다. 내부자거래에서 비롯되는 매수다. 

기업의 결산 등 다양한 정보는 거래가 이뤄지는 '장중'을 피해서 장이 마감되는 15시30분 이후에 발표된다. 호재가 있어서 주가가 영향을 받을 경우, 야간 거래 시장에서 상한가가 된다. 


- 다음 영업일의 시장에 이 흐름이 연결되어, 주가가 크게 오른 채로 시작하는 일이 많다. 그런데, 그 호재는 어째서 인지 마감 전의 주가에 반영되기 시작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정보 사회. 데이터는 인간이 다루는 것이 아니므로 누군가가 유출한다. 

단언할 수는 없다.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호재가 마감 전의 주가와 거래량에 반영되기 시작한다. 이상한 일이지만 어떻게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 이변을 한발 빨리 감지해서 몇 초 단위로 확인하면서 진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다만 속임수인 경우도 있다. 


- 서둘러 매수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상황도 때때로 있다. 그러므로 매수한다 해도 욕심을 부리지 않고 100주, 300주의 작은 단위로 조심스럽게 매수하는 데에서 끝내는 것이 좋다. 

주식에서는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지만, 리스크를 통제하는 일도 중요하다. 


2. 8시 59분 호가창으로 판단한다 


- 주식시장은 아침 9시에 개장한다. 주가가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상승과 하락을 예측하는 단서는 아침 8시부터 시작되는 '개장 전 호가'다. 그러나 개장 전 호가창은 시시각각 달라진다. 아침 8시에 뚜껑을 열어 보면, 나타나는 호가창은 8시 전의 지정가와 시장가 데이터다.

그러나 펀드, 기관 투자자, 외국인 투자자는 재료와 차트, 호가창을 보고 행동을 개시한다. 그것도 개장 전 매매의 균형을 살피며 상승을 뒤좇을지, 또는 후퇴  할지 신중히 결정한다. 시장의 싸움은 이렇다. 

게다가 큰손들과 세력들은 호가창을 '연출' 한다. 그 빈도는 매우 높아서, 마치 법에 저촉되지 않는 행위인 것처럼 드러내 놓고 이뤄진다. 그래서 데이트레이딩을 할 때는 아침 9시 직전까지 개장 전의 호가창 변화를 살펴봐야 한다. 


- 스마트폰으로 트레이딩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9시에 회사 업무를 시작하는 월급쟁이 트레이더들은 바쁘다. 그 타이밍에 변화가 있기 때문이다. 가능하다면 그런 경향이 있는 종목에는 손을 대지 않거나, 외근을 하는 경우에 한해서 거래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호가창 연출'의 경우는 8시 59분이라는 아슬아슬한 시각에 갑자기 주문이 사라지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어? 뭐야, 방금까지 일었던 매수 어디갔어, 매도 어디 갔어!'

개장 전의 호가창 연출에 속아서 매수한 사람은 이렇게 어안이 벙벙해질 것이다. 그러므로 수상한 조작을 감지했다면 그 종목의 매수는 포기하는 편이 좋다. 


- 개장 시의 고가에 매수해서 상투를 잡고 마는 실패 중 상당수는 개장 전 호가창에 속은 경우다.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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