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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보험 선택 기준 |
암보험 선택할 때 꼭 알아야 할 11가지
1.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보장을 맞게 선택
- 암 사망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1.6배 정도 높고, 암 종류별 발생률은 성별로 각기 다르므로, 보장내용을 토대로 성별과 가족력 및 현재의 건강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보장을 최대한 유리하게 설계한다.
※ 우리나라 성별 암발생률 순위의 경우, 남자는 1) 위암 2) 폐암 3) 대장암 4) 전입선(샘)암 5) 간암 6) 갑상선(앰)암 순이고, 여자는 1)유방암 2)갑상선(샘)암 3)대장암 4)위암 5)폐암 6)간암 순이다.
만약 가입한 암보험 상품이 있을 경우에는 보장금액과 보장내용, 보장기간 등을 확인한 후 부족한 금액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리모델링한다. 주보험이 아닌 부가특약의 경우, 자신도 모르게 중복 가입할 수 있고, 정작 필요한 암 보장을 못 받을수도 있으므로,
사전에 가입한 모든 보험증권에 대한 분석을 한 다음 암보험 포트폴리오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약관에서 주요 보장내용을 반드시 확인
- 암보험은 보험 상품 중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상품 중 하나다. 암에 걸릴 경우, 가입한 상품에서 모두 보장될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암발생률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에서 적은 보험료로 많은 암 보장을 해주기는 상품 설계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보장내용을 제대로 따져보지 않고 가입할 경우, 나중에 분쟁에 휘말릴 수 있음을 생각하면서 분쟁의 소지를 미연에 방지하고, 암 보장을 확실하게 받으려면 해당 약관내용을 정확히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어떤 암이 보장되고 안 되는지, 보장 범위와 내용은 어떤지 등 구체적인 내용을 약관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알아 놓아야 보험사고 발생 시 하자 없이 처리할 수 있다.
암보험 상품 주요 보장내용
1) 암 진단비
- 암보장 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 확정되었을 대 지급 (최초 1회 한)
2) 암 입원비
- 암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 확정되고, 그 암의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입원하였을 때 지급(3일 초과 입원일수를 기준으로 해서 총 120일 한도)
3) 암 수술비
- 암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 확정되고, 그 암의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수술 받았을 때 지급 (수술 1회당)
※ 정확한 보장내용은 가입한 상품의 약관을 필수로 확인한다.
3. 보장기간은 무조건 긴 상품을 선택
- 암은 예전과는 다르게 생존율이 높아짐에 따라 치료기간도 매우 길어졌다. 그래서 무조건 보장기간이 긴 상품을 골라야 한다. 암보험의 보장기간은 암 발생 시기와 치료기간을 고려해서 최소 80세 만기로 약정된 상품 등 긴 상품을 가입한다.
4. 보장개시일을 자세히 확인
- 암보험의 보장개시일(책임개시일)은 다른 보험 상품과 다르게 가입 즉시부터가 아닌 계약일부터 90일이 지난 날의 다음 날부터 시작된다. 즉, 가입 이후 면책기간인 90일이 정확하게 지나야 효력이 발생한다.
단, 갱신계약 또는 계약일 현재 피보험자가 15세 미만인 어린이 암보험 등 일부 상품은 90일의 면책기간 없이 갱신일 또는 제1회 보험료 납입일부터 보장이 개시된다.
일반암이 아닌 소액암 및 유사암의 경우, 보장개시일은 보험계약일인 경우도 있는데, 상품에 따라 최초 보험가입 또는 부활 후 1년 안에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시 보험대상별로 감액 지급하는 보장금액과 면책기간이 다르므로 잘 살펴봐야 한다.
예를 들어, 유사암과 질병입원비, 여성특정질병입원비 등은 최초 보험 가입 또는 부활 후 1년 미만에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시 면책기간 없이 가입금액의 50%를 감액 지급한다. 일반암은 암직접치료(요양병원 제외) 입원비 또는 요양병원 암입원비의 면책기간은 90일이며,
최초 보험가입 후 1년 미만에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 시 가입금액의 50%를 감액 지급한다.
- 재진단암은 직전 암 진단 확정일부터 2년이 지난 날의 다음 날부터 보장한다. 보험사에 따라 가입 후 1년 또는 2년 이내 암 발병시 보험금 50%를 감액 지급하며 유방암, 갑상선(샘)암은 90일 이상 180일 미만 발병 시 진단금 10% 지급 등 보장금액을 제한적으로 지급한다.
그러니 꼭 해당 약관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암 확정진단 시점은, 대부분 조직검사 결과가 보고된 날짜를 기준으로 한다.
첫 번째 암에 대한 추가 진단이나 치료 사실이 없을 경우, 발병한 두 번째 암에 대해서는 보장개시일 5년 후부터 첫 번째 암이 진단된 기간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5. 암 유형별 보장범위가 상품마다 다르므로 확인한다
- 일반암에 어떤 암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한다. 일반암의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특정암 진단금이 높은 상품보다는 일반암 진단금을 크게 설정해서 가입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가족력상 특정암이나 고액암의 발생비율이 높을 경우,
일반적인 암 보장보다 특정암이나 고액암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을 선택한다. 그리고 암의 특성상 발병되면, 다른 부위로 전이가 많이 되므로 1차 암보험보다는 2차 암보험 상품을 가입한다.
첫 번째 암이 진단된 기간에 발생한 두 번째 암에 대해서는 보장해주지 않는(보험금 불지급) 상품도 있으므로, 주의해서 살펴본다. 암 중 발병률이 높고 치료 및 수술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고, 일반암에 비해 치료 예후가 좋은 소액암과 유사암은 일반암의 10~30% 정도를 보장한다.
적용대상과 보장범위가 보험사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어떻게 다른지 자세히 알아본다. 또 유방암, 자궁암 등 여성암은 발병률이 높지만 소액암으로 분류되어 있어, 일반암에 비해 암 진단금이 낮으므로 여성암을 일반암처럼 보장해 주는지 꼭 체크하도록 한다.
6. 몇 번을 보장해주는지 보장횟수를 확인
- 대부분의 암은 한 번의 발병으로 끝나지 않고 재발되는 경우가 많다. 또는 전이되어 전이암으로 확대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보장횟수는 매우 중요하다. 얼마나 오랫동안 몇 번에 걸쳐 보장해주는지 꼭 확인한다.
7. 갱신형 상품은 갱신주기별 보험료 변동상황을 체크
- 갱신형 상품의 경우, 주로 초기 저렴한 보험료만 강조해서 갱신 시 보험료 변동에 대해 다소 등한시할 수도 있는데, 보험료 증가폭이 크면 가계에 부담이 되고, 만족도가 떨어지므로 꼭 다른 비슷한 상품과 비교 검토한다.
8. 암진단비는 약관상 '암'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만 지급된다
- 대부분 의사(주치의)를 통해 암의 진단 여부를 확인하지만 암보험에서 암진단비가 지급되려면 보험약관에서 정한 방법에 따라 암 진단확정을 받아야 한다. 약관에서 암 진단확정은, 해부병리 또는 임상병리의 전문의사 자격증을 가진 자가 내려야 하며,
이 진단은 조직 또는 혈액 검사 등에 대한 현미경 소견을 기초로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단서에 C코드(악성신생물)로 기재되어 있어도
해당 약관에서 정한 방법에 따라 암으로 진단확정을 받지 못한 경우(조직 또는 혈액검사 등에 대한 현미경 소견을 기초로 하지 않은 경우 등)에는 암진단비가 지급되지 않을 수 있다.
단, 급작스럽게 사망에 이르는 등의 사정으로 병리 진단이 가능하지 않은 때에는 임상학적 진단이 암의 증거로 인정되며, 이 경우에는 암으로 진단 또는 치료받고 있음을 증명할 만한 문서화된 기록 또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
약관상 암 진단확정일은 조직검사 시행일이나 진단서 발급일 이 아니라, 조직검사 보고서상 기재된 조직검사 결과보고일로 인정되며, 이를 기준으로 보험금 지급 여부와 지급받을 보험금액이 결정된다.
9. 병원에 입원했다고 무조건 암입원비가 지급되지 않는다
- 보험약관에는 피보험자가 암의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가 필요한 경우, 입원비를 지급하도록 정하고 있다. 따라서 암수술/항암치료 등 암의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입원한 경우 암입원비가 지급된다.
보험 약관에서 정한 '암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하는 입원'에 대해 법원 판례에서는 종양 제거하거나 종양의 증식을 억제하기 위한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항종양 약물치료 등에 필요한 입원과 암 자체 또는 암의 성장으로 인해 직접 발현되는 중대한 병적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한
입원을 의미하며, 암이나 암치료 후 그로 인해 발생한 후유증을 완화하거나 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입원한 경우 암입원비가 지급되지 않을 수 있다고 판시하고 있으므로, 입원 치료가 암을 직접 치료할 목적으로 한 것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10. 보험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조사확인이 필요할 수 있다
- 암입원비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약관에서 정한 입원 필요성 및 암의 직접치료 여부에 대한 입증(보험수익자)과 이에 대한 조사나 확인(보험회사)이 진행될 수 있으며, 필요시 보험사는 동의를 얻어 의료자문을 통해 다른 의사의 의학적 소견을 확인한다.
그런데 입원치료의 경우, 환자의 질병명, 상태 및 치료내용 등이 모두 상이해서 의료경험칙에 따른 획일적 적용이 어려우므로 개별적 판단이 요구될 수도 있고, 이에 대한 의학적 판단은 의사에 따라 서로 다를 수 있으므로, 부득이한 경우 보험금 지급 여부를 재심사할 수도 있다.
보험금 지급 여부는 개별 약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본인이 가입한 약관을 확인하고, 궁금한 사항은 즉시 보험사에 문의한다.
11. 암보험 상품은 무조건 빨리 가입해야 더 유리
- 다른 질병보험 상품도 그렇지만 특히 암보험은 되도록 빨리 가입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암보험 가입 시 납입보험료를 결정하는 요소는 크게 가입연령, 암발생률, 입원율, 수술률 등과 더불어 보장범위와 보장내용, 보험기간, 납입기간 등의 설정이다.
특히 상품설계 시 가입연령이 낮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하다. 암발생률 증가가 계속 이어지는 추세이고, 이에 따라 보험료는 자동적으로 인상된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질병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보험료는 올라가고 보장내용은 축소된다.
또 연령에 따라 보험료 증가뿐 아니라 보장내용(보장범위, 진단자금 제한 등)도 다를 수 있으므로, 가입결정을 했으면 상령월(보험나이가 오르는 월) 이전에 빨리 가입한다. 암보험은 5년 이내 병원기록이 있으면 가입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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