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가 내 집 마련 못하는 이유 6가지

 

내 집 마련 못하는 이유 

내 집 마련 못하는 이유 


1. 청약은 옵션 매매를 기본으로 생각


- 무주택자이면서 무작정 청약 당첨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청약은 옵션 정도로 생각해야지, 청약만 생각한다면 가점이 낮은 2030, 미혼 솔로들은 세월만 날려보낼 가능성이 크다. 

거기다 분양가가 낮아 안전마진이 있는 아파트들은 2030미혼 솔로가 당첨될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 (괜히 로또 청약이라고 하는게 아니다) 분양가가 높으면 청약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 즉 청약점수가 높은 것이 아니라면 청약을 넣더라도 되면 좋고 안 되면 말고 정도로 가볍게 생각해야 한다. 청약은 옵션, 매매를 기본으로 생각하자. 

그렇다면 매매를 기본으로 생각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2. 일단 나가서 보자 


- 많은 무주택자들과 대화해 보면, 주택을 매수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심리적 이유가 가장 크다. 부동산 기사만 보거나 아무리 부동산 강의를 듣는다고 해도 실제 나가지 않으면 매수까지 이어지지 않는다. 불안감, 초조함만 더욱 커질 것이다. 

결국 내 집 마련을 하려면 직접 나가서 임장을 다녀야 한다. 매수하고 싶은 지역도 돌아보고, 아파트 주변에 뭐가 있는지 다녀보고, 부동산도 한 번 둘러보면 여긴 매수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점점 커져간다. 

집 안에서 집값 하락 기사만 보며 걱정 해봐야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3. 당신은 생각보다 돈이 많다


-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많이 받으면 어떻게 되는 줄 안다. 그러나 당신은 생각보다 오랫동안 회사를 다닐 것이고, 생각보다 모아 놓은 돈이 많다. 대부분의 돈을 전세금에 묻어 놓고 수중에 1000만원만 종잣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당신의 전세금, 예적금, 주식자산 등 현금화할 수 있는 모든 자산은 당신의 종잣돈이다. 또한 당신의 신용까지 종잣돈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신용대출도 있다.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는 건 맞다)

아무튼 내가 회사를 꽤나 오래 다녔는데도 종잣돈이 없다면 소비 습관을 되돌아보고, 소비습관에 문제가 없다면 종잣돈의 기준을 너무 높게 잡은 것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 

4. 완벽한 집은 없다


- 많은 사람들이 "나는 집에 큰 욕심이 없어" 라고 하다가도 막상 집을 살 때가 되면 엄청나게 따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나는 역세권이면 무조건 돼" 라고 했지만 막상 집을 구할 때 보면,

"역세권이면서, 초품아였으면 좋겠고, 이왕이면 신축이었으면 좋겠고 아 근데 나홀로는 또 절대 안돼"(나홀로는 피하는게 좋긴 하다) 이런 식으로 조건이 하나씩 늘어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결국 절대 집을 못 산다. 


- 물론 종잣돈이 많다면 고민할 건 없다. 그러나 내가 종잣돈이 많지 않다면 적당히 타협할 줄 알아야 한다. (대충 사라는 건 아니다) 내가 포기하지 못하는 것과 포기할 수 있는 것을 정해야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세상에 내 종잣돈에 맞는 완벽한 집은 없다. 


5. 완벽한 때는 없다


- 무주택자들은 항상 '때'를 기다린다. 어떤 때일까?  경기도 좋고, 저금리에, 집값은 폭락해서 충분히 저렴해졌고, 앞으로 오를 일만 남은 때.  그런 완벽한 때는  앞으로도 평생 없다. 잘 생각해 보면, 집값이 바닥인 이유가 무엇일까?

경기도 안 좋고 고금리이기 때문이다. 경기가 좋고 저금리인데 집값이 왜 바닥이겠는가? 경기가 좋아지고 사람들의 소비수준이 올라가면 사람들은 당연히 거주 수준을 올리려고 할 것이고, 집을 살 수밖에 없다. 

그럼 집값은 당연히 올라 갈 것이다. 


- 실제로 집값이 지금보다 더 저렴해진다면 리스크가 그만큼 더 커졌다는 뜻이다. 지금도 내집마련을 못 하는데 그때 되서 그 큰 리스크를 떠안고 용기 있게 매수할 수 있을까? 지금도 못하면 그때도 못 한다. 


그렇다면 결국 무주택자에서 1주택자는 언제 되는 게 좋을까? 

6. 내 종잣돈이 준비 된다면


- 결론적으로 1주택자는 내 종잣돈만 준비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1주택자가 우선 되고, 2주택자가 될지 말지 고민해야지, 무주택자에서 1주택자가 되는 것은 큰 고민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무주택자가 부자인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다. 부자들은 집을 살지 말지 고민하지 않는다. 매번 돈이 생기면 더 좋은 집을 갈지, 집을 한 채 더 살지, 건물을 살지 고민한다. 물론 부자가 아닌 일반 사람들 중에서도 1주택자인데 집을 팔고 무주택자가 될지 고민하는 사람을 본 적도 없다.  


당신이 아직 무주택자라면,


1. 청약은 옵션 매매를 기본으로 생각하자. 

2. 집 안에만 있지 말고 일단 나가서 현장의 소리를 듣자. 

3. 당신은 생각보다 돈이 많다. 진짜 종잣돈이 얼만지 계산 하자. 

4. 완벽한 집은 없다 (내 종잣돈에 맞는)

5. 완벽한 때는 없다. (워렛버핏도 모른다. 그걸 알면 당신은 이미 떼부자가 되어야 했다)

6. 당신의 시기는 당신의 종잣돈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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