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 조합으로 예측하는 방법 6가지

 

캔들 조합 예측 방법 

캔들 조합 예측 방법


1. 흑운형은 위치가 문제다


- 캔들이 두 개 있으면 하루의 움직임을 보고, 다음 날 주가가 어떻게 변동할지, 앞으로 주가의 방향성이 보인다. 맨 먼저 '흑운형'은, 전일 주가가 올라서 장대 양봉을 보이고, 다음 날 아침은 전날 종가보다도 높게 시작했으나 하락해서 당일 종가는 전일 양봉 범위 안에 들어간 형태다. 

기세 좋게 상승한 종목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 장대 양봉 후 양봉이 나온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음봉이 나왔을 때가 문제다. 이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면 모처럼의 이익을 실현하지도 못한 채 줄어들고 만다. 

여기서 말하는 '흑운형'은 매우 주의해야 하는 캔들 조합이다. 전날 장대 장대 양봉이 나왔는데, 다음 날에 전날 기세를 타고 고가로 시작했지만, 이익 실현을 위한 매도가 많아진 탓인지 주가는 질질 끌려 내려갔고 결국 전일 주가의 절반까지 떨어져 버린다. 


- 약간의 내림세라면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절반 혹은 그 이상 하락했다면 '매도가 많다'라고 여기고 투자자가 일제히 이익 실현에 나설지도 모른다. 즉 전날 양봉과 다음 날 오른 가격으로 시작한 주가가 고점에 올랐다가 내려오는 것이다. 

흑운형은 상승 후 휴식, 하락 신호. 단, 초동이라면 눌림목에서 매수할 기회는 된다. 

2. 연속선과 불연속선


- 일반적으로 주가의 움직임은 끊임이 없다. 즉 전날 캔들과 붙지도 떨어지지도 않으며 고점이나 저점이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 여기에 보이는 '보합세' 에서는 대체로 양봉, 음봉이 반복해서 나온다.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며 투자자를 애타게 만든다. 이렇게 캔들이 옆으로 연이어 있는 것이 이른바 '연속선'이다. 그러나 주가는 급변하기도 한다. 전날 주가와 겹치지 않는 가격으로 캔들이 툭 튀어나온다. 

즉 연속했던 선이 끊어지고 불연속선이 출현한다. 여기가 바로 기회다. 불연속선이란, 어떤 종목에서든 생겨난다. 보합세 후에는 돌연 오르거나 내린다. 캔들이 위로 튀어나왔다면 '강'하다는 신홍이므로 다음 날 아침에 성립가주문으로 들어간다. 

지정가 매매는 성립한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헛수고다. 투자자가 연속선 움직임에 조급해 하면 다음 격변, 즉 급격한 상승의 과실을 얻지 못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투자는 인내심과 싸움이다. 불연속선이 나오는, 그때를 기다릴 줄 아는 배짱을 키우자. 

3. 갭상승, 갭 하락의 의미


- 주가의 방향은 매매의 균형이 크게 무너졌을 때 '갭'이 생겨난다. 이른바 전날 캔들에서 '창'이 열린 형태다. 매수가 극단적으로 많아지면 쑥 올라가고, 거꾸로 이익 실현이나 던지기가 많으면 푹 떨어진다. 

통상적으로 어지간한 품귀현상이나 소형 종목이 아닌 한, 그렇게 가격이 뛰지는 않는다. 그러나 보합세, 횡형 움직임이 계속되는 중에 에너지가 쌓이고 어떤 이슈가 계기가 되면 급격히 오르거나 내린다. 

여기에 투자자의 기분이 반영된다. 지극히 좋은 뉴스, 긍정적인 실적 발표가 있으면, 매매라는 수요공급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주가 위치는 크게 벌어진다. 


- 매수 수요가 커지고 주가가 시작가부터 '매도세 없이 매수세만 지속' 하면서 위로 튀어 오르고, 더욱 고점을 향해 간다. 특히 위로 가기 위해서는 이슈도 커야 한다. 거꾸로 나쁜 이슈가 있으면 장대 음봉을 보이면서 '매도세만 지속' 하다가 주가가 아래로 뚝 떨어진다. 

갭 하락의 전형적인 움직임이다. 이처럼 캔들의 조합에는 충분히 주의하며 앞으로의 움직임을 지켜봐야 한다. 

3. 상승 갭 타스키형


- 타스키는 상승국면 도중에 양봉을 마치 부정이라도 하듯이 음봉이 튀어나온 것을 말한다. 이른바 '캔들 반전'이다. 투자에서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매도는 필수다. 매도를 소화하기 위해 주가가 일시적으로 내려간다. 

사실 이런 움직임이 주가의 고점을 높인다. 매수만 하면 산 사람만 생기니 '매도 대기자'가 많아진다. 이른바 '무거운 상태'로, 주가 상승을 힙겹게 만든다. 이렇게 캔들이 반전하면서 매도가 나오면 산 사람도 있지만, 파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판 사람은 다음에 사게 될 것이다. 새로운 매수 방식의 등장이다. 매매 회전으로 점차 가격은 고점을 향해 간다. 이런 순환이 주가 상승을 가능하게 만든다. 그래서 이 신호는 제대로 챙겨봐야 한다. 


- 눌림목매수 포인트다. 바닥을 치고 오르기 시작할 대, 이익을 얻기 위한 하락이 소폭 발생하면 '눌림목매수' 기회가 된다. '음봉은 좋지 않다'라는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야 한다. 음봉은 간혹 주가의 기세를 보충해야 할 때 등장한다. 

4. 하락 갭 타스키형 


- 상승세와는 반대로 하락 중에 음봉이 연속하고 양봉이 반전으로 나오는 것을 말한다. 주가가 하락하다 보면 종종 '너무 내려갔다'라며 '가격이 홀린' 매수가 발생한다. 이때 매수해도 좋은 일은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하락 중에 '아무래도 너무 싼 거 아닌가?' 라며 매수가 등장하는 곳 역시 주식시장이다. 그러나 무참하게도 시세는 하락하기 시작하면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는다. 어중간한 '양봉', 즉 매수가 들어오면 던지기 이슈가 증가하게 되고 하락을 가속한다. 

하락 중에 반발하며 등장하는 양봉은 결코 좋은 신호가 아니다. 주가를 지지하거나 반등으로는 절대 이어지지 않는다. 굳이 말하자면, 내림세를 가속하기 위한 '연료'가 될 뿐이다. '가격에 홀려 사들이지는 마시라' 라는 교훈, 경고의 '타스키형' 이다. 

5. 꼬리가 하나인 장대봉은 세기를 나타낸다 


- 주가가 얼마간 내림세를 유지하면서 매도가 끊기니 단계에서는 앞을 내다보는 소량매수에 나서는 투자자가 나타난다. 매도가 약해진 단계에서 약간 매수 포지션이 많아진 종목에 관해서 시장은 일제히 '매수 유리'라고 판단하는 쪽으로 기운다. 

이런 상황 속에 만들어지는 것이 음봉을 뒤엎는 양봉 혹은 아래꼬리가 있는 강한 양봉이다. 이를 장대봉이라고 하는데, 대개 대바닥이나 눌림목에서 나오는 하한가 신호이며, 이때를 놓치지 말고 매수하거나 매수량을 늘리면 투자에서의 실패는 줄어든다. 

주식매매는 항상 역학관계가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므로, 전환점을 재빠르게 구분해 내는 기술을 익혀야 승리할 수 있다. 즉 하락하는 종목을 주시하는 '역거래' 수법으로, 저점을 노려서 매도에 나서므로 위험이 지극히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반대로 순거래는 상승 중인 종목에 편승하는 수법인데, 이익 실현을 위한 매도에 밀리든가, 어떤 계기로 급락할 처지에 몰리 가능성이 크다. 급락해서 잠재손실이 발생하면 매수한 종목이 이익을 낼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유리한 투자 스타일이라고는 할 수 없다. 

6. 저가에서 '망치형'이 나오면


- 망치형은 '아래꼬리가 길게 뻗은 음봉 혹은 양봉'을 가리킨다. 위꼬리가 없어서 교수형이라고도 부른다. (망치형 캔들 중에서도 상승 추세에서 발생하는 경우를 '교수형'이라함) 저점까지 주가가 내려갔지만, 그 가격으로는 '저평가되었다'라는 느낌을 주며, 

던지기 매도 후에 매수가 늘어나고 그 이후 오르는 경우가 많다. 음봉(아래꼬리 음봉)이 실체가 양봉이든 음봉이든 큰 의미는 없다. 이 신호를 본 매수 대기 투자자가 슬금슬금 떨어지다가 '더는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움직이기 시작하면, 주가는 밀려 오른다. 

이론적으로 하락 후 반발은 전체 시세에 영향을 받는다. 급락 후에는 80~90% 확률로 주가는 오른다. 이는 지극히 유리한 상황이므로 이 포지션을 노려야 한다. (물론 파산 등 개별 이슈가 없다는 전제하에)


- 거기다 저점에서 반발한 종목의 당면 추세는 상승하기 쉽다. 이기는 사람은 이렇게 큰 폭의 하락 시기에서 개별 캔들의 움직임을 주시한다. 흉내 내볼 만한 방법이다. 하락 시 매수는 상승 시 잠재이익을 더욱 크게 한다. 

이렇게 역거래 투자를 하면 자금은 점차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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