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주식 시장 흐름 읽는 법 |
주식 시장 흐름 읽는 법 7가지
1. 기사가 뜨면 주가가 오른다
- 주식 시장에는 '뉴스 기사에 뜨면 끝'이라는 말이 있다. 기업이 확실하게 성장할 만한 재료라도 기사가 떠서 모두 알게 되면 매수하려는 사람이 줄어들어서 그때가 정점(상투)라는 의미다. 어떤 의미에서는 맞는 말이다.
실제 주가가 그런 식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이럴 때 다른 사람과 반대로 가는 것도 방법이다. 이렇게 생각해야 시장에서 승산이 있다. '메뚜기 타워'라는 말이 있다. 어떤 종목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개인 투자자들의 돈이 몰려들어 미친 듯이 올랐다가
정점을 찍고 폭락한다. 이 모습이 벼 이삭을 향해 몰려드는 메뚜기무리 같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렇게 투자하는 방법은 '편승'이다. 재료가 발표되면 재빨리 '올라탄다' 탑 꼭대기가 보이면 '먼저 빠져나간다'
- 탑 꼭대기가 어디인지 주가가 상승할 대는 보이지 않으므로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적당할 때 빠져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난이도가 있지만 호재가 나오면 올라타는 방식이 지금은 대세이니 메뚜기 타워도 해볼 만하다. 물론 적절한 시점에 잘 빠져나가야 한다.
2. 원화 강세여도 상승하는 수출주가 있다
- 무역 수지는 기본적으로 자원 수입은 크게 적자이고 자동차, 전기제품 등의 수출 품목이 흑자를 내서 적자를 상계해왔다. 최근에는 다양한 수출 아이템이 있어서 무역 수지에 변동성을 주고 있다. 이 수출 산업에는 환율이 크게 영향을 미친다.
특히 원화강세는 심각한 타격을 준다. 하지만 '원화강세=실적 악화'라는 고정된 사고로는 주식 시장에서 승부를 보기 힘들다. 경제를 견인하는 수출 산업은 일반적으로 원화 강세일 때 크게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여기서 펀드의 움직임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투자 포트폴리오를 중시하는 펀드나 투자 신탁의 경우, 어쩔 수 없이 수출 관련 종목을 집어넣어야 한다. 따라서 수출 관련주 중에서도 '원화 강세 저항력이 있는 기업'이 높이 평가 받는다. 그래서 기관투자자는 원화 강세 상계 효과를 위해 저항력이 있는 기업을 포트폴리오에 넣는다.
3. 시장 콘센서스 수치를 고려
- 개인투자자가 때로 원망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시장 컨센서스(전망치)' 수치다. 이것은 예상중앙치라고도 한다. 증권사나 조사 기업으이 분석가가 예상한 기업 실적 예상치다. 주가는 이 수치에 근접해 '매수 또는 매도' 되는데, 현 주가는 이미 예상중앙치,
즉 컨센서스를 배경으로 존재한다. 예를 들어 결산 수치나 예상치가 이보다 낮으면 '과도한 매수세에 대한 조정'이 발생해 주가가 하락한다. 만약 어떤 기업의 영업이익률이 20%나 되었지만 컨센서스가 25%였다면 주가가 급락하기도 한다.
20%의 이익이 났지만 하락한건 '컨센서스'가 이유가 될 수 있다. 컨센서스 수치가 높고 이를 밑도는 '좋은 실적'인 기업의 주식은 매도된다. 이미 주가에 예상 실적이 선반영되어 있으므로 컨센서스 이하인 경우에는 매수세가 들어올 요소가 없을 뿐 아니라
주가 자체가 고평가되었다고 인식되기 때문이다. 호재가 나와도 '이미 알고 있어'라는 식으로 외면당한다. 이런 구조를 알지 못하고 혼자 낑낑거리면 주식으로 수익을 낼 수 없다.
4. 폭락했을 때가 절호의 매수 기회
- '틀림없이 수익이 난다'고 유일하게 단언할 수 있는 것은 개별 종목의 상황이 아니라 주식 시장 전체가 무너졌을 때 오는 '매수 기회'다. 시장이라는 것은 눈사태처럼 무너지는 때가 있다. 지나치게 무너졌을 때는 회복하기 위해 반등한다. 이런 경우는 틀림없는 매수 기회다.
'대 바겐세일'로 저렴한 주식을 살 수 있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투자자를 전율하게 한 리먼 브라더스 사태도 그랬다. 미국의 금융 기관이 파산하면서 금융 위기가 터졌는데, 그때는 '서브플라임 모기지가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다'며 보이지 않는 유형을 두려워한 나머지
주가는 무섭게 추락했다. 하지만 이렇게 큰 사건이 일어나면 미국 정부는 반드시 금융 정책을 펼친다. 그리고 결국 회복한다. 앞으로 핵전쟁이 일어나지는 않더라도 세계적인 긴장 국면이 올 수는 있다. 그에 따른 급락 시에는 '매수'해야 한다.
그런 용기가 있는 사람만이 소수의 승자가 될 수 있다.
5. 폭등에 내일은 없다
- 부자연스러운 급등, 분위기를 타고 일어난 주가는 폭등한다. 그리고 다음에는 반드시 '폭락'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제 참신함을 잃고 상투적 용어가 된 '인바운드'라는 말을 생각해 보자.
그 어떤 종목도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그 재료에 대한 '약발이 떨어질 때'가 반드시 온다. 그러면 갑자기 방향이 바뀐다. 이 점을 명심하지 않으면 어느 날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의 계좌에 손실이 점점 부풀어 오르고 있을 것이다.
물론 펀드 상품 해지와 수익 실현을 위한 매도세가 끝나면 다시 매수세가 들어오기도 하지만 더 올라갈 것을 예상해 고점에 잡은 사람에게는 지옥이 따로 없다. 절대 방심하면 안 된다.
6. 목표주가는 거짓
- 개인투자자에게 신뢰를 잃은 수치가 있으니 바로 '목표주가와 기업 신용등급'이다. 이것이 발표되면 주가가 하락한다는 말이 있다. 왜 그럴까? 원래 주식 투자로 수익을 실현하기 가장 좋은 시점은 호재가 나오거나 다소 높게 느껴지는 목표주가가 발표되었을 때다.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펀드 상품은 수익을 실현한다. 정말로 목표주가까지 올라갈지 알 수 없는 주가의 움직임을 지켜보며 기다리기보다는 긍정적인 목표주가가 발표되어 많은 투자자가 매수하는 시점에 파는 것이 훨씬 편하기 때문이다.
- 왜 증권사가 내놓는 목표주가는 신뢰도가 낮을까? 증권사의 조사 기관이 서비스의 일환으로 펀드용으로 내는 것이므로 '이론적인 수치'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큰손 고객이니 얼토당토않은 자료를 낼 수는 없지만, 기업 수익과 경제 환경 등을 근거로 적당히 낸 데이터일 뿐이다.
즉, '그렇게 되겠지만 실은 알 수 없는' 정도로만 받아들이는 게 좋다. 이점을 알고 있으면 목표주가까지 상승하리라고 믿으며 오매불망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행동인지 알 수 있다. 즉 목표주가는 참고 자료일 뿐이다.
어떤 종목의 주가가 상당히 높다고 느끼면서도 '목표주가보다는 그래도 싸잖아'라고 생각하며 매수하는 것은 금물이다. 그런 매수는 기관 등이 수익 실현을 위해 매도할 때 물량을 받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 점을 알면 '목표주가'의 희생양이 되는 사람이 다소 줄어들지 않을까. 조심해야 한다.
7. 심각한 채무 초과 위기에서도 살아남는 기업을 가려낸다
- 주식 투자의 가장 큰 리스크는 투자한 회사가 경영 악화로 파산하는 것이다. 파산하면 주식 시장 가치는 0이 되므로 투자 자금을 회수할 수 없다. 그런 종목에 일부러 손을 대는 사람은 없겠지만, 실은 아무리 경영이 악화해도 '망하지 않는' 종목을 저가 매수할 기회가 되기도 한다.
'망하게 내버려두기에는 너무 큰', '국가기밀 누설' 등 국가 경제와 관련될 정도로 중요한 기업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즉, 상장 존속은 '처음부터 정해진 결말'인 종목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자유주의 시장 경제하에서도 국가 경제 상황과 관련될만한 기업에는
경제라는 잣대를 초월한 힘이 작용한다는 사실을 투자할 때 유념해야 한다. 거대 기업에 대한 투자는 살짝 다른 관점에서 생각할 줄 알아야 판단을 그르치지 않는다는 말이다.
관련 글: 주식 저점 찾는 방법
관련 글: 캔들 조합으로 예측하는 방법
관련 글: 차트보다는 종목 기술적 분석

댓글 쓰기